동탄2신도시-태전 찍고 광교로 수도권 벌떼분양
동탄2신도시가 뜨고 있는 모양이네요. 조양이 이따가 갑작스럽게 물량이 쏟아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청약 분양열기로 뜨겁네요. 브랜드 인지도가 확실히 분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인거 같습니다.
올해 들어 주요 건설사들이 비슷한 시기, 동일한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를 동시에 공급하는 이른바 '벌떼 동시분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3월 동탄2신도시를 시작으로 5월 광주시 태전지구를 거쳐, 이달에는 광교신도시와 부천 옥길지구로 벌떼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벌떼 분양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죠?
중견 건설사들이 중심이 되어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습니다. 반도건설-아이에스동서-금성백조주택-대우건설은 4월까지 이곳에서 만이천가구 가량을 동시에 분양했습니다. 동탄2신도시는 한동안 분양이 없었던 지역이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견사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분양 성공 여부가 불투명했는데요. 이런 예상을 깨고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평균 62.85대1'의 보기 드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아마도 동시에 많은 물량이 쏟아지자 동탄2신도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지역적 강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벌떼 동시분양'에 나서는 이유는 시너지 창물에 따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다른 건설사와 분양 일정이 겹치는 날에는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에게 해당 지역을 인식시키는 효과가 크다는 것이죠.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일부러 다른 분양사의 일정을 보고 비슷한 시기에 잡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최근 부동산 물(?)이 좋을 때 물량을 쏟아 낸다고 최근에 분양열기를 감안해 이 분위기 이대로 끌고 가려는 모양새입니다.
하반기에는 경기도 평택과 수도권 신도시에서 이따른 벌떼 분양의 흐름새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반기에 이어질 동탄2신도시 분양일정이 아래에 안내해 드립니다. 일정을 눈여겨 보시고 투자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동탄2신도시 지금 분양해도 괜찮을까요? 최근 기준금리가 또다시 1%대로 하향 조정되며 그나마 은행권에 묶여있던 여유자금이 부동산시장에 더욱 몰릴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2신도시 수익형 부동산 쪽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마크폴리스 오피스텔은 전 세대 4.2m의 층고로 설계된 복층형 오피스텔이라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청약 희망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최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울 전망입니다.
정부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들어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여유자금을 운용해 잘 굴리려면 새로운 투자처가 필요하죠. 이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 그 중에서도 동탄 2신도시는 지난 2008년 개발이 시작된 이래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역입니다.
일단 규모면에서도 분당+판교의 1.2배, 광교신도시의 3배가 넘습니다. 수용인구 29만명에 테크노밸리단지(173개기업) 11만여명 40만 배후세력뿐 아니라 수도권 최대규모의 자족도시로써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뉘어 완성 되어집니다. 그 안에 공급예정인 마크폴리스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광교 테크노밸리 11배 규모로 공사중인 동탄테크노밸리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테크노밸리 내에는 현재까지 오피스텔 공급계획이 없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됩니다. 또한 인근에는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SDI중앙연구소 및 2천8백여개의 삼성계열사와 관련 외국기업이 인접해 있어 추후 테크노밸리 완공 이후 18만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탄 2신도시내 상업지구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의 4.5%정도에 불과해 오피스텔 및 상가가 들어갈 수 있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충분한 배후세력을 갖춘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분양 해답은 건설사 시행사 분양가 조정 (0) | 2016.01.31 |
---|---|
20% 요금할인제도 빛과 그림자 신청방법안내 (0) | 2016.01.31 |
주택담보대출 심사강화 이자+원금 상환조건 (0) | 2016.01.31 |
중국증시 급락마감, 그리스 디폴트 염려 여파? (0) | 2015.07.01 |
적립식 펀드 VS 거치식 펀드 (펀드수익률비교)추천 (0) | 201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