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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돌보기 육성시뮬레이션 게임하기 플래시게임


[애완동물 돌보기 육성시뮬레이션 게임하기 플래시게임]
 
아래 게임을 잘 살펴보세요
육성게임 시뮬레이션 입니다
물론 플래시 게임이죠
 
가상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수의사 만큼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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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 게임하기


 


 [물고기 키우기 게임하기, 물고기 키우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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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키보드 마우스 없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키보드 마우스 없는 아이폰 아이패드

 

이미 말이 많이 나왔지만 공식적으로 처음 이렇게 발표하기는 처음이네요. 미국의 애플사는 이미 미국 특허청에 특허를 가지고 있는데요. 애플은 키보드와 마우스 없는 기기를 개발하여 거의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이미 마우스 키보드 없이 제어가 가능한 개발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것을 차세대 버전인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하며 정말 대박일 듯 합니다. 이미 새로운 무선충전방식도 개발중인 애플이라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차세대에 나올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또 어떤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매혹시킬지 궁금합니다.

 

 

 

 

애플이 화면에 손을 대지 않고도 멀티 터치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단순히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마우스나 키보드 역할을 대신할 전망입니다. 애플은 2월2일 미국 특허청(USPTO)에 ‘근접과 멀티 터치 센서 감지 및 복조(Proximity and multi-touch sensor detection and demodulation)’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출원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이 기술은 손가락이나 손바닥, 사물을 디스플레이에 접촉하지 않아도 위치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나오는 LED 빛이 손가락에 반사되면 포토다이오드가 이를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포토다이오드는 빛에 반응해 전류를 생성합니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지난 2013년 인수한 ‘프라임센스’을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엑스박스 키넥트처럼 움직임을 3D로 인식하는 기술을 디스플레이에 탑재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적용하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나 전원을 끄는 것부터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맥북에서는 마치 손가락을 마우스 커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허공에서 손가락으로 누르는 동작만 하면 커서가 위치한 파일을 실행하는 방식. 애플이 공개한 도면을 보면 키보드나 트랙패드 대체도 가능하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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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패널기능 확대


갤럭시S7 패널기능 확대

 

다가오는 2월21일 발표될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의 특징이 삼성전자 웹사이트에 공개됐습니다. 아마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공개를 미리 한 것 같네요. 뭐 갤럭시S7 외관이 어느정도 유출도 된것이니 공개하는 것이 낫겠죠.

 

엣지패널이 기존 단말기보다 더 많은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샘모바일, 갤럭시클럽은 2월2일 어제 갤럭시S7시리즈 발표작에 포함될지 여부가 불분명했던 갤럭시S7엣지를 삼성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소개해 올렸는데요.. 이들 사진은 최근 삼성전자 웹사이트 개발자 섹션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화면 내용을 보면 삼성 갤럭시엣지에는 가운데 사진을 보시면 일반적인 좁은 엣지패널(엣지싱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정보와 기능을 제공할 보다 넓은 타입(엣지싱글플러스)은 중앙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웹사이트 섹션 사진은 갤럭시S7엣지가 엣지싱글플러스 패널을 통해 보다 확대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갤럭시S7엣지용 엣지싱글플러스 디스플레이 옵션은 퀵액세스(Quick access),퀵뷰(Quick view),퀵컨트롤(Quick control)타입 등 3가지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더 넓은 엣지패널은 갤럭시노트엣지버전의 패널이 제공할 보다 광범위한 기능을 기대하는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게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 새로운 모드는 또한 5.5인치로 예상되는 갤럭시S7엣지가 새로운 앱과 기능을 제공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삼성 갤럭시S7 패널기능과 전체 갤S7의 모델 공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월21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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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전송속도 2배 '타입C' 애플 노트북 채택


USB 전송속도 2배 '타입C' 애플 노트북 채택.

 

급속충전 전력공급원 사용가능, 일본서 출시, 부품업계 개발 가속화, 업계 술렁인다.

 

구글 차기 OS에서는 인식 가능한 장비 탑재하기로 결정.

 

아이폰 적용하면 관련 시장 급성장 기대.

 

역시 구글이 빠르네요. 구글에서 바로 채택할 전망이기 때문인데요. USB속도 때문에 말썽이 많았는데 제발 이 제품이 빨리 출시되어 노트북이나 IT제품에 빨리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일본에서 먼저 도입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차세대 기기간 인터페이스 규격(USB)인 ‘타입C’ 채택이 급속 확산세에 있다고 23일 닛케이산업이 보도했습니다. 애플 노트북에 첫 도입을 계기로 내달 타입C 적용 ‘USB 메모리’가 등장. 구글도 차기 운용체계(OS)에 타입C 인식 기능을 탑재키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타입C 전송 속도는 기존 USB 대비 2배입니다. ‘대전류 대응’ 방식에 의한 급속충전도 가능. 별도 충전기가 필요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샌디스크는 “5년 후에는 타입C 점유율이 전체 USB 메모리 7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샌디스크는 7월부터 커넥터 유형을 타입C에 맞춘 USB 메모리를 일본 시장에 내놓습니다. 예상 가격은 1만엔(약 9만원) 전후. 기록 용량은 32GB로 나올 전망입니다.

 

타입C는 USB 국제표준화단체가 지난해 여름에 공식 책정한 신규 커넥터 사양. USB 플러그를 전자기기에 연결·분리할 때 앞뒤 구분없이 이용 가능한 ‘양면형’으로 편의성이 좋다는 것인데요. 초당 최대 10기가비트 고속데이터 통신과 함께, USB 케이블만으로 수십 와트 이상 전력 공급이 가능한 ‘USB PD(파워 딜리버리)’라는 사양을 준수합니다.

 

 

 

 

각종 휴대기기 충전 시간 단축은 물론, TV나 냉장고 등 대형 가전기기 전력 공급원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스트래티지 분석에 따르면 타입C 커넥터를 갖춘 스마트폰은 오는 2019년에 약 10억대를 돌파, 올해 대비 10배가량 확대될 전망입니다. 2020년에는 13억대를 넘어서 전체 스마트폰 70%에 달할 것으로 추정.

 

이러한 예측 뒤에는 구글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말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차기 OS(가칭 안드로이드 M)에 타입C 인식 기능을 탑재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 타입C를 활용하면 안드로이드 M 탑재 스마트폰은 충전 시간이 기존 대비 3~5배 빨라진다는 것.

 

 

 

 

스마트폰에서 다른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M 최종 버전은 올 가을께 나올 전망입니다. 역시 구글이 빠르네요. 타입C 관련 부품 업체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일본항공전자공업은 타입C 호환 커넥터 등 ‘DX07 시리즈’ 공급을 개시했습니다. 노이즈 감소 부품 전문 개발업체들도 대전류 대응 타입C용 제품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일본 부품 업계 촉수는 애플을 겨냥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연내 출시 예정인 차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델에 타입C 적용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 타입C가 적용되면 관련 시장은 단번에 광폭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품업체 움직임도 부산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폰 시장이 커지는만큼 잠재적인 수요가 발생해 USB 두배속도에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올라가겠죠. 빨리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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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과연 이것이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과연 이것이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6월26일이면 애플에서 4월에 판매를 시작한 애플워치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이미 LG(엘지)전자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 어베인을 친구가 구입해서 사용중이다. 네이버에 근무하고 있는데 이 녀석은 스마트폰 대신 스마트워치를 끔찍히 사랑한다. 정말 편리하긴 편리한 듯. 어베인 나도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인증샷 날려 봐야 할 것 같다.

 

국내 판매는 아직 이지만 애플워치를 미리 사용해 본 경험담에 대한 내용을 미리 나눠보고 싶다. 남자라면 패션에 대한 감각을 시계로 대변할 정도로 남자에게 있어서 시계는 패션의 대명사처럼 자리잡았다. 요즘은 워낙 스마트폰을 늘 끼고 다녀서 시계를 손목에 차고 다니는 사람을 만니기는 힘들다. 그래도 스마트워치가 등장해 최근들어 새롭게 패션에 대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애플워치에 대한 기대가 컷던 탓에 미리 나온 애플워치를 접해보니 패션에 약간 실망했다. 하지만 실제로 보는 것과 차이가 있으려니 생각하고 애플워치를 만날 날만을 기다렸다. 직접보니 새로움으로 다가온 애플워치에 과거에 대한 기억은 눈 녹듯이 녹아 내린다.

 

 

 

 

그 동안의 스마트워치들이 일반 손목 시계와 유사한 디자인을 강조하며 원형 디스플레이, 베젤링 등을 강조했지만 애플은 달랐다. 일반 손목시계와 닮진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애플스러움을 잘 담아냈다. 아이폰6 등 최근 제품에 적용된 부드러운 곡선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기가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아 슬림해 손목 위에서도 위홤감이 느껴 지지 않아 안성맞춤형 스마트워치다. 애플워치가 나오기 전에 다소 실망이라는 분석과 언론보도와 다르게 연일 인기가 많아 불티나게 팔리는 모습이다. 특히 여성에게는 애플워치 스포츠의 38mm 모델로 화면의 크기가 작아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애플워치 착용감은 어떤가?

 

애플은 애플워치를 내놓으면서 소비자가 직접 손목에 착용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총 38종의 기본 모델이 판매되는데, 이중에 직접 손목에 착용해 보는 것은 차이가 크다. 애플이 직접 착용희 기회를 제공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착용을 해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알 수 있다. 모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38mm 모델을 남자는 42mm 모델이 무난해 보이고 디자인에 맞게 잘 고르면 잘 어울릴 것이다. 시계줄도 쉽게 교체가 가능하니 새로운 조합으로 나만의 애플워치 스마트워치를 구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역시 대세는 패션과 스마트 기능인 것이다.

 

애플워치 기능은?

 

애플워치 화면은 평소에는 꺼져 있다. 디스플레이는 배터리 소모가 가장 많다. 하지만 시계를 보려고 팔을 들어올리는 순간 화면이 ’팟’하고 켜진다. 그리고 다시 팔을 내리면 화면은 꺼진다. 눈여겨볼 부분은 이것이 무척 정확하게 작동한다는 점이다. 이전에 사용해 봤던 스마트워치의 경우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아 팔을 몇번이나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했던 적도 있다.

 평소에 화면이 꺼져있음에도 원할 때 화면 내용을 보는 것이 거의 불편하지 않다.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화면을 필요할 때만 켜지게 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제대로 구현한 제품을 애플워치 이전에는 만나본 적이 없다.

 

화면이 켜지면서 만나게 되는 것은 ’시계’다. 시계이기 때문에 시계 화면이 나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함에도, 이런 기본을 지키지 않는 제품이 너무나 많다. 다른 정보로 시계 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으며, 특정 기능을 사용한 후 시계 화면으로 되돌려 놓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시계 화면으로 되돌아간다. 그렇기에 항상 애플워치 화면이 켜지면 시계를 보게 된다. 스마트 기기 이전에 시계로 먼저 접근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애플워치 화면을 약간 힘줘 누르면 시계 화면(페이스)을 바꿀 수 있다. 기본형태가 제공되기는 하지만,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 특히 시간 외에 다양한 정보를 화면에 추가할 수 있는 ’컴플리케이션’은 시계 화면의 활용도를 한껏 올려준다. 문페이즈, 일출 및 일몰, 주가, 일기 예보, 캘린더상의 다음 일정, 1일 활동량 기록 등을 입맛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나는 현재 왼쪽 상단 활동, 오른쪽 상단 온도, 하단에 일정을 추가해서 쓴다.


애플워치 알림기능은?

 

애플워치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기능은 암만해도 ’알림’이다. 이메일, 문자를 비롯해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앱을 통해 수신된 알림을 애플워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림을 확인하는 과정은 무척 매끄럽다. 손목에서 알림이 왔다고 애플워치가 신호를 보내면, 그냥 팔을 들고 화면을 보기만 하면 된다. 그럼 화면이 켜지면서 해당 앱 아이콘이 먼저 뜨고, 곧이어 내용을 보여준다. 다른 손으로 애플워치를 조작하지 않아도 시계를 보듯 알림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누군가와 대화 중이거나 회의 중에도 아이폰에 손을 대지 않고 애플워치로 슬쩍 알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 중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 넣어 놓은 아이폰을 꺼낼 필요도 없다. 아이폰에 알림이 왔다고 소리나 진동이 울리게 되면, 무시할 수가 없게 된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알림을 받고 있으며, 이동 중 바지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리면 수시로 아이폰을 꺼내는 행동은 종종 번거롭게 느껴지곤 했다.

하지만 애플워치를 사용한 후부턴 이런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그냥 손목에 차고 있는 애플워치만 보면 된다.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이메일과 문자가 연속해서 오지만, 팔을 살짝만 틀어 알림을 확인하면서 작업을 쉼없이 이어가고 있다.


알림 수신은 무작정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애플워치로 알림을 받으면 아이폰은 진동이나 소리를 내지 않으며, 반대로 아이폰 사용 중 알림을 받으면 애플워치로 알림이 수신되지 않는다. 아이폰의 사용여부에 따라 자연스럽게 알림이 흘러간다. 수십 개의 앱에서 쏟아져 나오는 모든 알림을 애플워치로 받는 것은 자칫하면 피곤할 수도 있는 일. 이럴 땐 아이폰 애플워치 앱에서 원하는 앱의 알림만 애플워치에서 수신하도록 설정하면 된다.

 

 

 

 

애플워치 탭틱은 어떤가?

 

애플워치에서 가장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은 ’탭택 엔진’이다. 손목에 착용하게 되는 시계는 사람의 피부와 항상 닿아있게 된다. 그렇기에 진동을 직접 느끼게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울리게 될 진동이기에 피부로 전해지는 그 감각은 중요한 부분이다. 진동이 불쾌하다면 스마트워치를 차고 싶을까?

 

그 안 여러 개의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를 착용했었지만, 진동에 대해 신경 쓴 업체는 아무도 없었다. 갑자기 손목에서 강하게 울리는 진동 덕에 깜짝깜짝 놀랬던 기억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다르다. 손목을 톡하고 건드리는 탭틱 엔진의 진동은 어떠한 거부감도 들지 않는다. 오히려 손목을 톡톡 계속 건드려 주기를 은근 기다리게 된다. 탭틱에 적응하게 되니 바지 주머니에서 울리는 아이폰의 진동이 끔찍할 지경이다.

 진동은 알림에 따라 각각 다르게 작동한다.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의 진동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그 차이를 몰랐지만, 쓰다 보니 진동만으로도 문자메시지인지 카카오톡인지 구분을 할 수 있게 됐다.

 

 

 

 


신호음도 함께 울린다. 진동과 신호음의 합주로 촉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면서 경쾌한 기분이 든다. 적합한 신호음을 만들기 위해 애플은 다양한 종소리를 일일이 확인했다고 한다. 사실 애플워치에는 총 12개의 진동을 지니고 있다. 아직 12개 모두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다. 현재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서너 개 정도다. 정교하게 작동되는 탭틴 엔진으로 미묘하게 전해지는 촉각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으로서 웨어러블 기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탭틱 엔진은 단순히 알림을 알아차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를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디지털 터치’가 그것이다. 옆 사람을 조용히 부를 때 손가락으로 톡톡 치는 행위를 애플워치로 할 수 있으며, 심장박동의 두근거림도 전달할 수 있다.

 

 

 

 


애플워치 조작은?

 

처음 애플워치 발표를 들었을 땐 조작방법이 다소 복잡해 보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전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시계 화면에서는 2개의 숨은 화면이 있다. 먼저 상단에서 하단으로 화면을 내리면, 확인하지 못한 알림 리스트가 나온다. 확인하지 못한 알림이 있으면 시계 화면 상단에 빨간 점이 찍힌다. 반대로 하단에서 상단으로 올리면 ’한눈에 보기(glance)’가 제공된다. 한눈에 보기는 애플워치에 설치된 앱 기능 일부분만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주 쓰는 기능을 모아 놓을 수 있다. 서드파티 앱도 한눈에 보기를 지원하면 추가할 수 있다.

 

버튼은 2개가 있다. 측면 상단에 있는 동그란 버튼은 디지털 크라운이다. 시계에서 시간을 맞추는 크라운을 차용했다. 애플이 디지털 크라운을 적용한 이유는 명확하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서 2개의 손가락을 사용해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하는 행동을 작은 화면의 애플워치에서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디지털 크라운을 사용해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은 디지털 크라운의 쓰임새를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화면을 올리고 내릴 때 터치를 사용하면 손가락이 화면을 가리게 된다는 점에 주목, 디지털 크라운을 화면 스크롤로 확장했다.

 

온라인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디지털 크라운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했던 것이 과연 저렇게 돌리는 것이 편할까였다. 직접 사용해 보니 헐겁지도 빡빡하지도 않은 것이 부드럽게 돌아갈 뿐만 아니라 시계를 착용한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돌리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그러다 보니 무척 빈번하게 사용하게 된다. 디지털 크라운은 확실히 작은 화면을 좀 더 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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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입신고 편리한 민원24 사용방법


인터넷 전입신고 편리한 민원24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전입신고를 해보고자 막상 동주민센터를 찾아보니 평일이라 날도 덥고 힘드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전입신고가 가능한 것으로 나오네요. 얼씨구나~ 싶어서 천천히 해보니까 바로 전입신고 완료 문자까지 오네요. 정말 이제 전입신고도 힘들게 동주민센터에 가서 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처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이사를 하게되면 각종 우편물 주소도 변경해야 하죠? 그런데 인터넷 전입신고를 이용하시면 마지막에 정보동의만 해 주시고 처리하면 우체국에서 바로 우편물을 변경처리도 해 준답니다.

 

 

 

 

 

일단, 인터넷 전입신고를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창에 치고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민원24 홈페이지가 검색됩니다. 주소는 www.minwon.go.kr 입니다. 클릭해서 접속합니다.

 

 

 

 

 

접속하시면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팝업창이 뜨는데 설치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설치되고 재접속이 이루어집니다.

 

 

 

 

 

접속하시면 민원24 메인페이지 우측 중간에 보시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해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합니다. 세대주가 본인이어야 하며 자신의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없으면 이사를 하신 관할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전입신고를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편리한 인터넷 전입신고를 추천해 드립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창이 뜨면 해당 인증서가 위치한 곳을 선택해서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후에 '전입신고' 매뉴를 민원24 상단에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클릭합니다.

 

 

 

그러면 '전입신고 유의사항을 숙지하였습니다' 체크박스에 체크. '신청하기'버튼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지금부터 잘 보셔야 합니다. 세대구성, 다른 세대로 편입, 세대합가(두 세대주가 하나의 세대구성), 세대전부 전출, 세대주를 포함하여 세대일부 전출(세대주 포함), 세대주를 포함하지 아니하는 세대일부 전출(세대주 미포함) 등을 꼼꼼히 잘 살펴보시고 체크합니다. 여기서 체크를 잘못하면 이후에 진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다시 '이전단계'로 넘어와서 다시 체크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 기준이 이사오기 전의 세대를 말하는 것이니 세대전부 전출로 체크하시면 그 전에 세대구성했던 구성원 모두 통채로 넘어 오니까 주의하세요.

 

 

 

 

해당 부분을 클릭하고 나면 기본주소, 상세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정확히 입력했으면 민원처리기관인 해당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처리결과가 전송됩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지나면 바로 처리되었다고 문자 메세지가 옵니다.

 

 

 

 

그리고 처리된 결과는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리상태 - 처리중으로 나와는데 조금 지나면 완료로 나옵니다. 그 이후 문자메세지를 받게 되고 결과화면 조회를 불러와 정상적으로 인터넷 전입신고가 이루어진 결과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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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던 액티브X(Active-X) 보안프로그램 삭제되나


말많고 탈도 많았던 보안프로그램 액티브X(Active-X) 프로그램이 역사속으로 살아질 전망입니다. 과거에는 정말 이 액티브X 보안프로그램이 안전하다고 여론에서 떠들어 이용자들에게 안전의 대명사로 군림했었습니다. 하지만 알사람은 다 알죠. Active-X 프로그램 따위에 보안이 안전하다고 믿는 바보는 없을 테니까요. 그리고 가장 큰 불만인 것이 액티브X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온라인 쇼핑사이트에 접속해 설치하는 시간이 몇 분이 걸리는 건 태반이고 설치 프로그램도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다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 다시 접속하거나 아예 창을 닫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았죠.

 

이미 미국의 아마존 사이트에서는 보안프로그램 엑티브X 프로그램 설치없이 온라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개편되었습니다. 우리도 발빠르게 변화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너무 복잡한 절차가 진행중이라 간편결제가 최근에 이슈를 받으며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을 어렵게 찾더라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때문에 결제를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그래서 아에 포기를 하는 분들도 있죠. 이제 액티브X 프로그램을 설치 하지 않아도 되니까 간편결제가 많은 인기를 누릴 것 같습니다.

 

 

 

 

 

이달 말부터 온라인 쇼핑시 신속한 결제의 걸림돌이 됐던 보안프로그램 액티브X(Active-X)가 완전히 없어질 전망입니다. 또 내달 말부터는 미국 페이팔이나 아마존과 같은 방식으로 전자상거래에서 카드 결제를 할 경우에 보안프로그램이 아예 필요없는 간편결제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3월23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등 5개 전업계 카드사와 NH농협카드는 26일부터 액티브X를 아에 없애고, 대체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는 계획을 이미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신한·현대·롯데·NH농협카드는 26일 'exe' 방식의 보안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삼성과 하나카드도 각각 3월30일부터 액티브X 대체 프로그램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작년 12월과 2월 BC카드와 KB국민, 우리카드가 이를 우선 시행한 데 이어 이제 모든 전자상거래상에서 액티브X가 사라지게 됐습니다.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는 보안프로그램으로, IE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에서만 유독 표준화돼 대표적인 규제로 꼽혀 왔습니다. 'exe' 방식의 프로그램은 한 번 내려받으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크롬이나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시 따로 보안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아도 됩니다.

 

 

 

 

액티브X가 IE에서만 가능해 브라우저가 바뀔 때마다 보안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지는 것인데요. 또한, 이용자의 컴퓨터 운영체제(OS)가 윈도가 아니라 리눅스 등 다른 OS에서도 확장자만 다른, 같은 형태의 프로그램이 제공돼 한 번만 다운로드를 받으면 됩니다.

 

카드사들은 액티브X 폐지에 이어 내달부터는 보안프로그램이 아예 필요없이 아이디(ID)와 패스워드(PW)만으로 결제 가능한 간편결제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드사들은 지난해 말부터 ID·PW만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해오고 있는데, 여기에는 액티브X 등의 보안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당장, 다음달부터는 이것 마저도 필요없게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페이팔이나 아마존과 같이 보안프로그램이 필요없는 똑같은 형태의 간편결제가 우리나라 쇼핑몰에서도 실현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일단, 카드사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액티브엑스 대체 보안프로그램 시행과 함께 다음달 초에는 보안프로그램조차도 필요없는 간편결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한층 간편하고 안전하게 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같네요. 하지만 보안문제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 이런 조치가 또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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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조회 결과 구글봇, 네이버봇은?


웹용량 트래픽 조회하려고 찾아보니 추적끝에 확인했습니다. 난 또 짱깨이 자식들이 또 쳐들어오나 싶어서 자세히 살펴봄.

 

 

 

네이버 검색으로는 도저히 찾을 수 없어 구글링해보니 결국 구글봇이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66.249.67.154 이 아이피는 구글봇이었군요. 크롤링해 가려고 이렇게 자주 방문한 것. 그런데 이해하기 힘든 것이 갑작스럽게 왜 이렇게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일까. 의문스럽다. 서버에 부하 생기는것 같은데 막기도 참 모하고.. 대략난감. 네이버 봇도 좀 활발하게 움직여서 자주 방문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좀 더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네이버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고 검증 알고리즘이 상당히 복잡하고 미묘한 듯. 무엇을 하든지 초기에는 역시 어려운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사람이나 로봇이나 초면에는 항상 경계를 강화하는 것 같은 이 느낌. 믿고 사는 사회가 좋은데... 워낙 험한 세상이다보니. 암튼 새해부터 이거 어떻해 받아들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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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스마트폰 추천, 어떤 기종이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합니다. 알뜰폰으로 갈아타서 서비스 만족도나 기기이상, 제품 품질이 더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저가로 출시하다 보니 아무래도 무슨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등등.. 과연 그럴까요? 몇몇 네이버, 티스토리 블러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까지는 그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사기를 당하는 사례는 예외로 제처 두겠습니다.

 

엘지에서 획기적으로 스마트폰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 시기는 언제일까? 기억을 더듬어 거슬러 올라가 보면 때는 2011년 하반기 11월이었습니다. 엘지 옵티머스 뷰2가 출시되었을 때였습니다. 당시만해도 삼성의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획기적인 열풍을 몰고 오기 시작할 무렵이었지만 4:3 대화면에서는 옵티머스 뷰2가 국내에서는 가장 큰 LCD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있었죠. 그래서 출시되자마자 모카페에서 출시가의 50%로 사용자들을 끌어 모아 행사를 진행중. 처음으로 제값주고 스마트폰을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공짜폰으로 나오기 시작. 뭐 이건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솔직히 공짜까지 될지는 몰랐었고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왠지 느낌이 마루타(?)가 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2년 노예계약이 끝날 무렵. 배터리 소모가 너무 심해 소위말해 '조루 스마트폰'대열에 합류하는 수모아닌 수모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질수 없다 싶어 배터리를 2개를 더 구입해 버틸때까지 버티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2160mh의 대용량이라 구입가격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비싼가격이었고 구하기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어렵게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결심. 물론 대리점을 통해서 구입한건 아닙니다. 엘지 대리점 가면 너무 비싸고 거기까지 가기도 싫었네요. 암튼 배터리까지 저렴하게 구입하기에 이르렀고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1월말경에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딱 2년이 지나자마자 자동으로 고장발생이 되도록 설계한 것 처럼 자동으로 버튼이 눌러지고 화면이 움직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 원인이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잡아낼수 없었지요. 공장 초기화를 시작으로 별애 별짓을 다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애궂게도 데이터와 사진들이 날아갔고 LG PC Suit 에 백업을 해 두었지만 웃기는게 사진하고 연락처는 복구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고장난 옵티머스 뷰2로 찍은 사진입니다. 오해마시길... G2는 훨씬 선명한 뷰를 자랑합니다]

 

제가 앱을 개발한다고 소스분석해 주고 .apk파일 추출해 주는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서 그런가 싶기도해서 의심해보고 삭제해보고 분석까지 했지만 원인을 결국 못찾았습니다. 결국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자 폰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는 지인이 IT업계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이 쪽은 문외안이라 추천을 해주긴 했는데 영 깨름직했었죠. 2~3년전에 고가로 스마트폰을 매입했던터라 저렴하거나 공짜폰 알뜰폰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나 알뜰폰해서 사기를 당하거나 아니면 불이익을 받던가... 그 외에 서비스 개판이거나 엉망이 아닐까. 노심초사하며 알아보고 있었는데 인터넷에 가입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길래 신청했습니다.

 

역시 알뜰폰의 인기는 거짓이 아닌 듯. 주문을 해도 올 생각을 하지 않았고 사기 당한것이 아닐까.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공식적인 인터넷 마켓을 통해서 SK본사 특판으로 내려놓은 것이라 설마했습니다. 결국 물량이 많이 딸려서 며칠 후에나 겨우 스마트폰을 손에 쥘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알뜰폰으로 스마트폰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요금제? 요금제도 정말 괜찮습니다. LTE32요금제, 통화량 200분이거나 120분 이상. 문자 200통. 제가 SKT사용자인데 솔직히 LTE요금제 기존에 사용하던 것 보다 사실 조건이 더 낫습니다. 어떤 분들은 멤버쉽 어쩌고 하면서 혜택을 못본다고 하시는데 저는 맴버쉽카드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네요. 길거리 지나다 동네빵집에서 솔직히 맛도 별로, 들어가기도 싫었지만 할인 20%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가격을 지랄같이 비싸고 맛도 별로. 결국 할인혜택은 소비자들 손님이 떠앉고 사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횡포와 상술에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구입해봤자 소비자들이 손해를 부는 괴상한 유통구조속에서 살고 있는 셈입니다.

 

 

[옵티머스 뷰2로 찍은 G2 사진]

 

서비스 만족도? 지금까지 사용해본결과 전화 더 빨리 터지네요. 가입자가 적어서 그러는지 전화 너무 빨리 걸려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그리고 알뜰폰에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G2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른 모델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G2를 왜 하냐고 하십니다. G3가 나오고 있는데 역행하는거 아니냐, 거꾸로 가지 않는건가. 그냥 웃고 맙니다.

컴퓨터공학 전공을 하다보면 소프트웨어공학이라는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외국인이 쓴 책을 전공서적으로 봤는데 참 재미있는 분석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미국인 저자인것 같은데요. 하드웨어 개발속도가 어느정도 수준에 다다르면 그 속도가 더디고 이에 소프트웨어 개발속도가 발맞춰 비슷한 속도로 접근한다. 하지만 하드웨어 개발속도를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는 항상 하드웨어의 뒷편에 서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현재 하드웨어는 발전할 대로 발전해서 더 좋은 제원의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요구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컴퓨터하면 최신모델, 전자제품하면 최신것으로 구입하려는데 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 좀 심한건 사실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구식으로 돌아가자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의 수준과 제품 하드웨어 성능비 가성에 만족해서 사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일부 영리한 사용자들은 알뜰폰에서 괜찮은 스마트폰 모델을 많이 선택해서 이미 사용중일 것입니다. 물론 돈이 남아돌면 좋은거 하셔도 좋겠지요.

 

사실 LG스마트폰 이제 사용안히기로 결심했지만 G2에 현혹되고 디스플레이 보고 선택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디스플레이가 제가 봤을 때는 삼성보다는 LG가 눈을 편하게 해주는 부드러움이 전해지는 기술이 한수 위인것 같습니다. 물론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인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이야기입니다. 두 회사의 제품모두 개인적인 입장차이가 있어 뭐가 좋다고 꼬집어 말하긴 어렵습니다. 디스플레이+성능대비 가격을 고려해 보는 것이 스마트폰을 보는 첫째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라고 미리 말해두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내용이 앞뒤가 맞지 않고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 : 가격대비 가성비를 고려 G2 추천. 좀더 나은 하드웨어를 원하시면 G3이나 그 이상급. G2는 카메라 셔터도 부드럽고 사진 실사도 괜찮았음.

 

P.S> 아직 알뜰폰 G2 스마트폰을 사용중이라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사항이 발생하면 또 글을 올려 볼게요. 지금까지는 좋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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