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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게임 플래시 게임


마계촌 게임이 잘 안되어 다시 시작해 본다. 플래시 게임 테스트 시작.

 

 

 

[고전 플래시게임] 마계촌 - 데일리업의 게임시리즈, 고전게임 마게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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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뱅뱅뱅 중국판 나가수1위 인기비결의 이유


황치열 뱅뱅뱅 중국판 나가수1위 인기비결의 이유

 

황치열은 데뷔전부터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다. 순탄하지 않았던 그의 삶속에 이제는 서광의 빛이 드는가 싶다. 한국에서도 물론 인기도와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확실히 통하는 것은 감출 수 없다. 그래서인가 악플이 약간씩 달리고 있긴 하지만 이게 어찌보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잣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스타들은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악플이나 도넘은 참견과 관심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황치열이 중국에서 통한다고 악플에 약간 몸쌀을 앓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별 신경쓰지 않고 중국에서 활동을 잘 해주길 바란다.

 

 

 

중국판 나가수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황치열이 중국에서 인기급상승 중이다. 한국보다는 중국이 낫다는 것인데 앞으로의 중국 활동 소식을 기대해 본다.

 

 

 

예전에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며 과거 데뷔전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결국 황지쳘의 의지대로 통한듯 최근에 갈길이 열리며 물흐르듯 흘러가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보기가 좋아 보인다. 

 

 

 

황치열이 부른 뱅뱅뱅에 대한 노래에 대한 지적질이 있다고 해서 직접 들어보니 좀 어이가 없었다. 지드래곤하고 직접적인 부분들이 없는데 그걸 또 국내에서는 연관시켜서 지드래곤인양 착각한다는 글도 있어 좀 어이가 없었다. 대중적인 노래를 중국에서 부를 수도 있는 것인지 그걸 가지고 비아냥 거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저런 비난같지도 않은 악플에 개의치 말고 가던 길을 줄기차게 나갔으면 한다. 황치열 스스로 본인이 알아서 잘 대처하겠지만 하도 말이 많아서 한글 올려 본다.

 

 

 

 

최근 황치열의 인기와 중국판 나가수1위는 정말 황치열에게 2016년이 최고의 한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높아만 가는 황치열의 인기에 악성댓글과 글들이 비례상승하는 모습. 어쩌면 무명인에게는 그 악플도 부러운 악플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관심이 많은 유명스타가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직도 나의 뇌리에 사무치게 기억에 남는 어떤 무명가수의 말이 떠오른다. 우스개 소리로 했지만 좀 마음이 아팠다. "나도 악플이라도 좋으니 댓글 하나라도 달려 보고 싶다"  이 말과 일맥상통할지는 모르지만 과거에 유명 블로거 활동을 하다가 악플세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냥 개인의 생각을 담았을 뿐인데 욕하고 비난세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너무 당황스러워 대처할 방법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악플이라도 달려보고 싶다는 무명 가수처럼 지금 나의 상황이 아닌가 싶다. 황치열도 유명세가 올라가고 인지도가 높아지다보니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잘 대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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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왁자지껄 무지개동창회 이국주&서강준


나혼자산다 왁자지껄 무지개동창회 이국주&서강준

 

개인적으로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회원들 정말 재미나고 좋아합니다.. 오늘도 MBC 나혼자산다는 기대를 저 버리지 않네요. 설특집인지 몰라도 정말 개꿀재미나네요. ㅋㅋ 서로에 대해서 결혼상대자, 여자들을 보는 눈이 높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맛난거 먹고 있네요. 보는 이들이 더 훈훈할 것 같네요. 그런데 오늘은 특별하게 원년 멤버와 현재 출연 멤버가 모여서 동창회를 갖게 되는데요. ㅋㅋ 이국주는 SBS '룸메이트' 촬영 때 친한 사이가 된 서강준과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좀 어울리지는 않지만 만남은 만남이네요. 이성과의 만남. 여심저격나서는 서강준의 레이저 눈빛. 특히 이국주와 서강준의 인증샷이 여심을 흔들었는데요..

 

 

 

오늘 방송은 '나혼자산다'는 설 특집으로 '2016 제1회 무지개 동창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이었던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김광규씨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네요. 나혼자산다가 솔로탈출을 위한 발버둥인만큼 광규씨가 머리가 나고 있네요.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광규씨 머리가 새롭네요. 발모제를 바르고 특별 관리 들어갔나 봅니다. 발모제 광고 바로 들어올 것 같네요. 머리가 뽀송뽀송 나네요.  

MBC '나 혼자 산다' 제 1회 무지개 동창회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 '무지개 회장' 전현무가 설을 맞아 원년 멤버인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을 초대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는데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설 덕담을 건네며 반가워했습니다. 하지만 훈훈한 덕담 분위기도 잠시, 이내 서로의 싱글 라이프에 대해 독설을 퍼부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것도 먹을거 다 먹어가면서 말이죠. ㅎㅎ

급기야 회원들은 서로의 팀워크를 확인하기 위해 OB와 YB로 팀을 나눠 커플 게임부터 단체 게임까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그 동안 외로웠던 혼자남들은 스킨십이 난무한 게임에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는 소리까지 들리네요..ㅋㅋ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차지했을까요? 이국주가 서강준과 두근두근 데이트에 나서게 되는데요. '나혼자산다'의 이국주가 배우 서강준과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만 무성무성. 이국주는 2016년 설을 앞두고 고마운 지인들에게 줄 특별한 명절 선물을 고민하다가 손수 빚은 만두와 연하장을 선물하기로 계획합니다....정말 기특하네요.  

 

생애 처음으로 만두 빚기에 도전한 이국주는 본인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피자 만두와 떡갈비 만두를 만들어내며 타고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요~ 이국주는 정성껏 만든 만두와 연하장을 전달하기 위해 배우 서강준을 찾아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한 포옹을 나누며 연상연하 커플 포스를 풍기기에 이르렀는데요. 특히 서강준은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이국주의 얼굴을 부비며 어루만지고 맙니다. ㅋㅋ 얼마 전 이국주에게 퇴짜 맞아 서운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국주에 대한 애틋한 속마음을 드러내고 마네요. 과연 두 사람은 너무 티가 나는 가짜 커플행세를 하지만 설특집 이라서 그런지 '나혼자산다' 남자들의 홀로서기가 정말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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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과 학생들의 첫만남 스파르타


배우학교 박신양과 학생들의 첫만남 스파르타 지옥의 2박3일이라고요? 연기파 배우 박신양 과연 연기불씨 살릴 수 있을까요? '배우학교' 첫 만남 박신양과 학생들..지옥의 2박3일 시작...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학생들은 박신양이라는 선생님을 만나 연기에 대한 불씨를 살릴 수 있을까요?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처음으로 만난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학생들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유병재, 박두식, 이진호, 남태현, 장수원, 심희섭, 이원종 순으로 등교했습니다. 처음 마주한 이들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발연기의 창시자는 장수원" "남태현도 악플이 장난이 아니다" 등 서로 이야기를 하며 분위기를 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박신양이 등장.

 

등장부터 박신양은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학생들을 압도했습니다. 역시 카리스마. 숨돌릴 틈도 없이 박신양은 "정말 힘들 것 같다. 연기를 배우는 일은 매우 어렵다"며 "물론 각오를 하고 오셨겠지만 그것보다 더 힘들 것 같아서 미리 이야기한다"고 첫마디의 운을 뗐습니다.

 

 

 

 

박신양은 이어 "3분 동안 잘 생각하길 바란다. 나는 연기를 왜 배우려고 하며 연기는 무엇이며 연기를 왜 배우려고 하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이 세 가지를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던지 집으로 가던지 선택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3분이 흐르고 박신양이 다시 돌아왔고 집으로 돌아간 학생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먼저 남태현이 발표를 시작. 남태현은 긴장한 표정으로 자신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며 지적을 받았습니다. 박신양은 "연기가 절실하지 않은 것 같다"며 지적.

 

 

 

 

 

 

이에 남태현은 과거 발연기 논란에 대해 언급. 당시 먼저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저를 비롯해 모든 사람이 욕을 먹었다. 너무 죄책감에 시달렸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좀 아팠나봅니다. 그리고 유병재가 발표하러 교탁 앞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려운 용어와 농담을 섞어가며 말해 박신양의 화를 돋구었습니다. 그러자 박신양은 "내가 지금 방송을 하는 것 같냐"며 일침을 날렸고 이에 유병재는 가슴통증을 호소해 수업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급자족으로 하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심희섭에 이어 박두식, 이진호, 장수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자기소개만 하는데 저녁 7시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발표에 나선 이원종은 긴 이야기를 이어가다 "요즘 배우생활이 재미없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원종은 "배우로서 생을 마감하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돈을 벌기 위해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나를 예뻐해 주고 다독여줬으면 좋겠다. 아직 쓸만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번을 계기로 열정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고 짧은 각오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신양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여기서 내가 가르칠 것은 없는 것 같다. 모두 스스로의 문제"라고 말했지만 이원종은 "여기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도와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변신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을 하는 연기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박신양,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장수원, 남태현(위너), 유병재, 이진호가 출연해 재미를 더욱 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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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오해와 진실 진정성으로 승부


배우학교 박신양 오해와 진실 진정성으로 승부.

 

배우 박신양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별로 좋지 않은 연기파 배우라는 이상한 소리와 함께 고액 출연료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솔직히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쩐의 전쟁에서 고액 출연료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하며 도를 넘은 참견과 오해를 불러오게끔 쓴 기사는 말그대로 찌라시밖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가 봤을 땐 배우학교는 참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았다. 말이 스파르타식 박신양의 가르침이라고 하지만 부드럽고 따스함이 뭍어나 딱딱한 감정은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너무 시작부터 논란의 글들과 기사들이 진정성 있는 배우학교 프로그램을 흐리게 한다. 물론 비판정신은 좋지만 너무 도가 넘은 편견과 오해는 시청자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 줄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럴때일수록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이 참신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배우학교를 둘러싼 소문에 드라마일까, 다큐일까, 예능일까, 이상하게 비꼬는 말투로 지적질을 하시는데 솔직히 보기가 좋지않다.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 첫방송을 직접보고 판단하면 될 것을 왜 첫 방송도 하지 않았는데 비아냥거리며 비판하는지 그건 옳지 않다고 본다.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이다. 박신양이 과거에 고액 출연료 논란에 휩싸였다느니 뭐 진정성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비아냥 거리는 글들은 객관성이 없어 보인다. 주관적인 편견과 도를 넘은 참견은 객관적이 못하고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게 마련이다. 그것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도를 넘은 것들이 눈에 거슬린다.

 

 

 

 

물론 거액의 출연요구로 박신양의 이미지가 좋은 건 아니지만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배우학교 프로그램 전체를 매도하여 비난할 것은 못된다고 본다. 프로그램 그 자체로 평가를 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지 한 사람의 과거 잘못이나 논란을 부각시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판단하고 출연자들을 매도하는 행위는 비난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기사라면 객관적인 신빙성과 논리와 잣대로 글을 써야지 누가했더라, 논란에 휩싸였다는둥 조금 논리에 납득이 되지 않는 의혹들을 들추어 흠집내기를 자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고 판단된다. 배우학교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제작한 내용과 스토리, 현실성, 그리고 출연한 제자들에 대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배우학교는 분명 참신한 시도이다. 가수에 대한 육성프로그램은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케이팝스타 등등) 배우에 대한 육성프로그램은 전무후무하다. 그래서 이번에 런칭한 배우학교는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과 관심도가 뜨겁다. 그리고 아이디어 자체도 참 참신한 것 같다.

 

박신양이 연기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 대한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배우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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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진화하는 청순돌 급성장 격세지감.


여자친구, 진화하는 청순돌 급성장 격세지감.

 

여자친구의 성장세가 무섭네요. 음악방송 첫 1위에 이어 빌보드에서 10위권이라니 정말 급성장이 느껴지네요. 이제 걸그룹도 세대교체 시기가 도래한 것일까요. 정말 요즘 나오는 걸그룹 누가누군지 모를 정도로 얼굴이 다들 비슷하네요. 그리고 수많은 걸그룹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돌도 마찬가지지만 말이죠. 이렇게 뜨기 위해 노력하는 보이지 않는 걸그룹들도 많죠. 여자친구는 중소기업형 작은 소속사에서 이런 성공을 거둬 새로운 지표모델이 된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암튼 걸그룹의 새로운 지각변동이 시작된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많이 뜨고 있나보네요. 그 인기비결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대중적인 느낌과 단순 안무가 통했다는 분석입니다.

 

여자친구가 걸그룹 세대교체의 선봉에 섰습니다. 1년에 수백여 팀이 쏟아지는 가요계, 많은 아이돌이 등장하고 또 사라지고 있습니다. 탄탄한 팬덤을 가진 보이그룹은 상대적으로 생명력이 길고, 세대교체도 더디다는 것. 정상급 그룹부터 신인 그룹까지 팬덤을 나눠가지며 공존합니다. 반면 걸그룹의 세대교체는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고 있는 그룹들이 사라졌습니다. 2세대 걸그룹을 이끌던 카라는 멤버들이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사실상 해체됐고, 2NE1 역시 공백이 길어지며 존재감이 무뎌지고 있습니다. 에이핑크와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AOA 등이 여전히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지만, 후발 주자들의 역습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레드벨벳과 마마무가 차츰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고, 걸그룹 중 가장 늦게 데뷔한 트와이스의 성장도 무섭네요..

 

 

 

 

 

걸그룹의 세대교체 흐름 속 단연 눈에 띄는 건 여자친구. 이제 막 데뷔한지 1년이 지난 여자친구는 그 어느 걸그룹보다 빠르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데뷔곡 '유리구슬'에 이어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걸그룹 대전 '복병'이 되더니, 최근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로 '대세'로 올라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쩌다 한 곡 터진게 아니라, 3연속 흥행이라는 기록을 쓰며 제대로 속도가 붙었다는 것.

 

신곡 '시간을 달려서'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고, 태연과 엠씨더맥스 등 막강한 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주목할 만한 건 지난해 7월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이 '시간을 달려서' 발표와 맞물려 순위가 더욱 상승했다는 것. 이미 6개월 간 음원차트 20위권 내에서 꾸준히 롱런했던 '오늘부터 우리는'은 신곡과 나란히 차트 상위권에 자리잡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여느 걸그룹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성적. 지난해 여름 걸그룹 대전 당시 나온 대부분의 곡들은 '차트 아웃' 당한지 오래 됐습니다. 그 시즌 '반짝'하고 사라지는 곡들과 달리 여자친구의 이같은 '롱런'은 노래의 대중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지표이자, 또 다른 의미의 진짜 유행곡이 된 셈이죠.. ㅎㅎ 그렇게 대세의 기운을 품고 달리던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제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2일 음악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첫 1위도 꿰찼고, 세번째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스노플레이크(Snowflake)'는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3곡을 발표하면서 여자친구만의 색깔을 확실히 찾았다는 것도 큰 성과입니다. 여자친구는 데뷔부터 자신들의 컬러 없이 트렌드를 쫓는 걸그룹들과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그리고 그 색깔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데뷔 때만 해도 단순히 '청순돌'인줄 알았더니, 틀에 박힌 청순돌이 아닌 진화하는 '청순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워와 청순이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의 조합 '파워청순'은 여자친구를 대표하는 수식어로 굳혀졌습니다. 무대 위에서 걸그룹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고난이도 퍼포먼스와 세련된 동선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걸그룹의 미덕인 '상큼한 에너지'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학교 3부작' 시리즈라는 콘셉트가 더해지며 주요 팬층인 10대들에겐 공감과 친근함을, 20,30대에겐 풋풋함을 성공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소속 가수라고는 여자친구가 전부인 중소기획사였기에, 여자친구의 이같은 성공은 더욱 극적으로 느껴집니다. 오로지 기획력과 실력, 음악의 힘에 기댔고, 그 성과를 이뤘습니다. '대형 기획사가 아니라서'라며 태생적 고민을 하는 수많은 걸그룹, 그리고 제작자들에게 많은 고민거리와 숙제를 안기는 부분이자 '희망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반지하 연습실에서 꿈을 키웠다던 여자친구. 언젠가는 사옥을 짓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이제는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데뷔 1년 남짓한 여자친구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도, 여자친구가 뒤흔든 걸그룹의 지각변동을 지켜보는 것도 저에게는 꽤 흥미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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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위에 이어 겹경사 겹쳐 빌보드 10위


'여자친구' 겹경사, 첫 1위·빌보드 월드앨범 10위, 여자친구가 경사가 겹쳤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갑자기 이런 상승곡선을 탄건 아니고 그 전부터 조짐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여자친구 노래 중에 유리구슬이 정말 괜찮은 듯. 유리구슬로 관심도 많이 받고 흥행에 성공한 듯 보입니다. ^^ 그리고 적당한 안무와...아마도 여자친구와 올해에 최고의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서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1위 발표 직후 부둥켜 안고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MC인 멤버 예린은 진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감격한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또 멤버들은 아아코르 무대를 꾸미면서 팬들에게 큰절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많은 분들이 우리 노래를 사랑해줬기 때문에 얻은 결과인 것 같다며, 지난해 이맘때 데뷔음반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여자친구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덧붙이면서, 많은 눈물을 쏟은 것에 대해서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 때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시간을 달려서'는 기존에 발표된 여자친구의 음악처럼 파워풀한 비트 위에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아련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25일 세 번째 미니음반 '스노플레이크'로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발표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얻었고,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태세를 갖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스노플레이크'까지 3연타 흥행을 이뤄내며 대세 걸그룹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3연속 히트와 롱런까지 달성하며 '파워청순'의 불패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오로지 좋은 콘텐츠의 힘으로만 이뤄낸 중소기획사의 성공사례로 꼽혀 의미가 큽니다..

 

 

 

 

결국 걸그룹 '여자친구'가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여자친구는 2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3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로 10위를 차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는 미국 외에서 발매된 음반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정해지는데요.. 여자친구는 발매 1주 만에 순위권으로 진입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파워풀한 비트와 아련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3일 MBC뮤직 '쇼! 챔피언'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여자친구를 첫 1위로 이끈 성공요인은 무엇일까요? '좋은 노래는 좋은 성적을 낳고...' 여자친구의 전작들인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만든 이기와 용배는 이번 '시간을 달려서'에서도 작곡과 작사를 맡아 여자친구의 음악색을 발전시켰습니다.

 

이번 '시간을 달려서'는 전 두 곡의 완성형. 빠른 비트와 함께 노래 전체를 휘감는 스트링 편곡은 강렬함을 더합니다.. 전자기타 사운드가 곡의 전반과 후반을 이어주고 있는데요.. 특히 곡의 끝을 장식하는 틱톡틱톡 시계 소리의 적절한 효과음 사용은 긴장감을 배가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의 강점은 파워풀한 안무에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파워청순'은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 여자친구의 파워청순이 완성되는 과정에서는 박준희 안무가의 안무가 한몫했다는 것이죠. 박준희는 신화, 싸이등과 협업해온 안무가로, '오늘부터 우리는'의 '3단 뜀틀 안무'를 여자친구에게 선물. 남자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파워풀한 동선과 춤은 박준희 안무가와 여자친구가 동고동락하며 노력한 땀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의 달려서'에서는 안무에 서정성도 더해졌는데요.. 파워풀함속에서도 유주의 발레턴 동작이 들어갔고, 노래의 끝을 장식하는 신비의 시계침 안무와 함께 5명이 사선으로 점차 이어지며 시간의 경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오랜 노력이 완성시킨 '팀워크'의 결정체!! 여자친구 걸그룹 완성.

 

여자친구의 또 다른 강점은 팀워크에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의 키포인트 안무인 '3단 뜀틀 안무'의 경우, 멤버인 엄지가 뜀틀을 만들고, 예린이 그 위를 넘으면서 유주가 아래로 미끄러져 지나가는 3가지 동작이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이런 동작은 웬만한 팀워크가 없다면 소화하기 힘든 안무.

 

 

 

'시간을 달려서'에서도 여자친구의 팀워크는 빛을 발합니다. 동작 하나하나가 마치 한 명이 추는 듯한 완벽한 일치율을 자랑하며 6명이 서로 손을 잡고 지탱하는 동작이 그 빠른 안무 사이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죠.. 6명 서로의 믿음이 없다면 할 수 없는 동작이죠. 결국엔 '듣기 좋은 노래, 보기 좋은 안무를 선보이는 그룹'이 성공한다는 단순한 조건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오랜 시간 연습에 연습을 가하며 다져 온 이들의 팀워크 역시 견고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이는 여자친구의 성공 요인이자 그들의 다음 음반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다음 음반이 정말 여자친구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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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생일에 팬미팅 미니팬미팅 개최 팬초대


생일 맞은 이보영이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보영 결혼하고 난 뒤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까요? 연예계에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전한듯 하네요. 이보영 정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ㅎㅎ 오랜만에 이보영이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보영은 지난 1월 30일 이보영이 팬들을 초대해 미니 팬미팅 겸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는 지난 12일 생일을 맞은 이보영이 팬카페 회원들의 축하 물결과 더불어 그 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깜짝 이벤트 자리..; 이에 수도권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부터 일본에서 찾아온 팬까지 이보영을 만나기 위해 먼 거리를 찾아준 팬들로 인산인해로 가득한 팬들이 북적였습니다. 역시 팬바보 이보영이 맞는 것 같네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띄며 팬미팅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역시 이보영 호감이네요. 언제나 싱그러운 미소로 환대하는 이보영의 얼굴입니다. ^^ 

 

이날 이보영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 이보영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영상을 보며 개인 휴대전화에 동영상을 담기도 했으며, 이어지는 팬들의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응해준 팬들을 위해 조촐한 사인회를 가지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고 팬 한명 한명과 사진을 찍는 등 ‘팬바보’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보영은 팬들에게 귀한 시간 내서 먼 거리까지 찾아와줘 너무 고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초대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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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키스경험 음악대장?


복면가왕의 차지연이 가왕에 등극해 여유만만 키스경험을 언급하며 확실히 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시간 검색어를 인식한 발언이 아닐까 싶네요. 차지연의 예상과 같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비주얼뿐만아니라 노래 실력도 보통이 아니더군요. 아마 조만간 평정할 기세로 복면가왕 캣츠걸에 가왕으로 등극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배우 차지연이 캣츠걸로 지목되고 신동엽이 언급한 내용이 화제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차지연은 복면가왕이 된 그 주에 결혼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차지연은 미혼 가왕도 해보고 기혼 가왕도 한 기록의 여자 복면가왕으로 남겠네요. ㅎㅎ 차지연 정말 매력적이네요.. 원래 뮤지컬 배우정도 하면 누구나 다 한 번 정도는 가수의 꿈을 꾸죠.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옥주연이 뮤지컬 배우로 지금 남아 있듯이..난대없이 옥주현 이야기를 해서 좀 당황스럽죠? ;;

 

이런 가운데 과거 차지연을 향한 신동엽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에서 정말 제치넘치는 명MC로 등극하며 제치꾼, 제간둥이 신동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듯 하군요. 2012년 당시에 차지연을 불후의 명곡에서 소개할 당시에 "가수 중에서 키스경험이 가장 많은 가수"로 언급하며 소개해 올렸었죠. 그 말을 듣고 관객들이 모두 궁금해 하는데 배우 차지연이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차지연은 쿨하게 인정했었죠. 사실 그 당시에 차지연이 좀 당황하긴 했었죠.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찍을 당시에 눈만 마주치면 키스를 정열적으로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섹시한 차지연이 뮤지컬을 찍다가 저렇게 많은 키스 경험을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러나 연기에 몰두한 나머지 너무 열심히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으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ㅎㅎ

 

"적어도 18번은 한 것 같다"도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차지연은 비주얼 만큼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MBC 복면가왕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차지연은 도전자로 올라온 '파리넬리'를 단숨에 물리치고 복면가왕 가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앞으로의 차지연 노래가 계속 기대가 됩니다. 특히 네모의 꿈 정말 감명깊게 들었네요. 차지연 화이팅!

 

그런 가운데 오늘 드디어 차지연이 베일을 벗고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얼굴을 공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차지연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할줄 몰랐다는 반응들이네요. ㅎㅎ

 

'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이 5연승 행진을 멈추고 드디어 베일의가면을 벗었습니다. 주인공은 뮤지컬배우 차지연. 역시 뮤지컬 배우 답게 노래를 시원시원하고 가창력있게 파워풀하게 잘 하네요. 복면가왕에서는 최초로 6연승에 도전하는 여전사 캣츠걸과 그녀에게 도전하는 4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마도 관객들이 가면을 이제 벗어야 할 때가 온것 같아 음악대장에게 투표를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어찌 되었든 정말 대박입니다. ^^

 

 

 

 

'노래덕후 능력자' 김용준과 '철이' 안세하, '각진인생 네모의 꿈' 준케이 등이 차례로 가면을 벗은 가운데 '음악대장'이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복면가왕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복면가왕 훈훈하네요. 음악대장은 이날 2라운드에서 배우 안세하, 3라운드에서 2PM 준케이를 차례로 꺾고 가왕 여전사 캣츠걸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룹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선곡해 '끝판왕’다운 가창력을 보였던 음악대장에 맞서 캣츠걸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깔끔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과는 음악대장의 승리. 78대 22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캣츠걸'을 누르고 28대 가왕이 됐습니다. 김연우와 이정 이후 28주 만에 탄생한 남성 출연자였다. 반면 캣츠걸은 연승 질주를 멈췄습니다. ㅎㅎ 조금 아쉽긴 하네요.

 

가면을 벗은 캣츠걸은 예상대로 뮤지컬배우 차지연!!. 그녀는 기분이 묘하다고 밝히며 홀딱 벗은 느낌이다라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언급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가왕이 되고 난 그 다음 주에 결혼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네요.. 가왕이 혼수였다는 것. 정말 대박이네요. 미혼 가왕이었다가 기혼 가왕도 해보게 됐다고 차지연은 미소를 띄었습니다.

 

 

 

 

차지연은 원래 꿈이 가수였다고 합니다. 가수가 되고 싶어서 발버둥을 쳤는데 잘 안 됐다고 이 자리를 빌어 고백했습니다. 아직 그 꿈을 못 버리고 복면가왕에 나온것 같기도 하네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지연. '복면가왕'으로 꿈을 이룬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족함도 많았는데 사랑도 받고, 멀고 먼 길을 돌아 이제서야 하고 싶은 걸 하니 눈물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복면가왕'은 제게 용기라는 큰 무기를 선물해줬다고 정말 많은 애착을 가왕에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참 많은 것들을 줬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비록 6연승 앞에서 도전을 멈췄지만 차지연은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온 주인공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연우와 거미가 세운 4연승을 넘어 최초 5연승의 주인공이 되었고,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감동을 안겨 줬습니다. 복면가왕 주위 패널들은 차지연에게 가슴 울리는 노래 해줘서 고맙다고 물개 박수를 보냈습니다. 정말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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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원빈 이나영 결혼식 장소 방문'


삼시세끼 이서진 '원빈 이나영 결혼식 장소 방문'

 

이서진과 옥순봉 패밀리가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치렀던 곳인 강원도 정선에 있는 '벌판'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꼭 여기에 방문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옥택연도 여기에 가야 하는 이유를 묻자, 이서진은 그냥 강원도 정선이라고 하니까 눈여겨 봤다면서 관심이 가는 눈치였습니다. 가보니 정말 골짜기에 계곡과 벌판이 있는 그곳.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네요.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유해진 보아는 정선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습니다. 이서진은 출발하기 전에 "원빈 결혼한 곳이 어디야"라면서 원빈 이나영 비공개 결혼을 치렀던 곳으로 장소를 물었습니다. 첫 소풍을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한 그 곳으로 가다니. 하지만 옥택연은 꼭 여길 가야하는 이유를 물으며 내심 못마땅해 하는 눈치였네요. 다른 사람이 결혼한 야외 결혼식장이 왜 궁금한가. 특히 벌판인데 여길 하필 왜. 이서진은 궁금하잖아. 이런 입장이었네요. 가까이 있으니 가볼만한 거죠. ㅎㅎ

 

정말 장소를 보니까 원빈 이나영 결혼식이 철저히 비공개로 치러졌구나 싶네요. 정말 이런곳에서 결혼식을 하다니 대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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