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차지연이 가왕에 등극해 여유만만 키스경험을 언급하며 확실히 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시간 검색어를 인식한 발언이 아닐까 싶네요. 차지연의 예상과 같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비주얼뿐만아니라 노래 실력도 보통이 아니더군요. 아마 조만간 평정할 기세로 복면가왕 캣츠걸에 가왕으로 등극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배우 차지연이 캣츠걸로 지목되고 신동엽이 언급한 내용이 화제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차지연은 복면가왕이 된 그 주에 결혼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차지연은 미혼 가왕도 해보고 기혼 가왕도 한 기록의 여자 복면가왕으로 남겠네요. ㅎㅎ 차지연 정말 매력적이네요.. 원래 뮤지컬 배우정도 하면 누구나 다 한 번 정도는 가수의 꿈을 꾸죠.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옥주연이 뮤지컬 배우로 지금 남아 있듯이..난대없이 옥주현 이야기를 해서 좀 당황스럽죠? ;;

 

이런 가운데 과거 차지연을 향한 신동엽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에서 정말 제치넘치는 명MC로 등극하며 제치꾼, 제간둥이 신동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듯 하군요. 2012년 당시에 차지연을 불후의 명곡에서 소개할 당시에 "가수 중에서 키스경험이 가장 많은 가수"로 언급하며 소개해 올렸었죠. 그 말을 듣고 관객들이 모두 궁금해 하는데 배우 차지연이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차지연은 쿨하게 인정했었죠. 사실 그 당시에 차지연이 좀 당황하긴 했었죠.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찍을 당시에 눈만 마주치면 키스를 정열적으로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섹시한 차지연이 뮤지컬을 찍다가 저렇게 많은 키스 경험을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러나 연기에 몰두한 나머지 너무 열심히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으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ㅎㅎ

 

"적어도 18번은 한 것 같다"도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차지연은 비주얼 만큼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MBC 복면가왕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차지연은 도전자로 올라온 '파리넬리'를 단숨에 물리치고 복면가왕 가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앞으로의 차지연 노래가 계속 기대가 됩니다. 특히 네모의 꿈 정말 감명깊게 들었네요. 차지연 화이팅!

 

그런 가운데 오늘 드디어 차지연이 베일을 벗고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얼굴을 공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차지연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할줄 몰랐다는 반응들이네요. ㅎㅎ

 

'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이 5연승 행진을 멈추고 드디어 베일의가면을 벗었습니다. 주인공은 뮤지컬배우 차지연. 역시 뮤지컬 배우 답게 노래를 시원시원하고 가창력있게 파워풀하게 잘 하네요. 복면가왕에서는 최초로 6연승에 도전하는 여전사 캣츠걸과 그녀에게 도전하는 4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마도 관객들이 가면을 이제 벗어야 할 때가 온것 같아 음악대장에게 투표를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어찌 되었든 정말 대박입니다. ^^

 

 

 

 

'노래덕후 능력자' 김용준과 '철이' 안세하, '각진인생 네모의 꿈' 준케이 등이 차례로 가면을 벗은 가운데 '음악대장'이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복면가왕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복면가왕 훈훈하네요. 음악대장은 이날 2라운드에서 배우 안세하, 3라운드에서 2PM 준케이를 차례로 꺾고 가왕 여전사 캣츠걸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룹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선곡해 '끝판왕’다운 가창력을 보였던 음악대장에 맞서 캣츠걸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깔끔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과는 음악대장의 승리. 78대 22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캣츠걸'을 누르고 28대 가왕이 됐습니다. 김연우와 이정 이후 28주 만에 탄생한 남성 출연자였다. 반면 캣츠걸은 연승 질주를 멈췄습니다. ㅎㅎ 조금 아쉽긴 하네요.

 

가면을 벗은 캣츠걸은 예상대로 뮤지컬배우 차지연!!. 그녀는 기분이 묘하다고 밝히며 홀딱 벗은 느낌이다라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언급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가왕이 되고 난 그 다음 주에 결혼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네요.. 가왕이 혼수였다는 것. 정말 대박이네요. 미혼 가왕이었다가 기혼 가왕도 해보게 됐다고 차지연은 미소를 띄었습니다.

 

 

 

 

차지연은 원래 꿈이 가수였다고 합니다. 가수가 되고 싶어서 발버둥을 쳤는데 잘 안 됐다고 이 자리를 빌어 고백했습니다. 아직 그 꿈을 못 버리고 복면가왕에 나온것 같기도 하네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지연. '복면가왕'으로 꿈을 이룬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족함도 많았는데 사랑도 받고, 멀고 먼 길을 돌아 이제서야 하고 싶은 걸 하니 눈물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복면가왕'은 제게 용기라는 큰 무기를 선물해줬다고 정말 많은 애착을 가왕에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참 많은 것들을 줬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비록 6연승 앞에서 도전을 멈췄지만 차지연은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온 주인공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연우와 거미가 세운 4연승을 넘어 최초 5연승의 주인공이 되었고,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감동을 안겨 줬습니다. 복면가왕 주위 패널들은 차지연에게 가슴 울리는 노래 해줘서 고맙다고 물개 박수를 보냈습니다. 정말 훈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