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7(아이폰6S) 가상홈 버튼 준비, 지문인식 센서도 같이 출시!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6S부터 홈버튼을 삭제하고 가상홈버튼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7에 새로운 성능이 도입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대만의 IT매체 디지타임스는 대만의 IC 디자인 산업내 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부적으로 터치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통합(TDDI) 싱글칩 솔루션을 개발중이라고 보도. TDDI 싱글칩 솔루션은 통합 지문센서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될 전망입니다.
이로써 신제품 아이폰은 얇아지고 제품내 탑재됐던 홈 버튼이 없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맞아 들어가고 있는데요. 제품 내에서 모습을 감춘 홈버튼. 하지만 디스플레이 안으로 흡수되는 가상 홈버튼으로 대체돼, 디스플레이 자체가 내비게이션과 보안 역할을 모두 담당하게 됩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물리적 버튼대신 가상버튼을 장착하려 준비중인 것이 사실임이 밝혀지네요. 애플이 단말기 스크린에 가상홈버튼을 넣기 위한 개발을 진행중. 애플이 아이폰에 `터치 및 디스플레이 드라이브 통합(TDDI)`싱글칩 솔루션을 넣기 위해 자체적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TDDI 단일칩 솔루션은 통합 지문인식 센서와 함께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애플은 기존 아이폰 스크린 아래 붙어있던 물리적 버튼을 화면속 터치스크린에 녹여 넣어 모든 스마트폰 제어를 스크린 터치방식으로 화면을 열고 닫는 단말기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같은 통합방식 단말기 디자인은 미래의 아이폰 터치화면 안에 홈버튼은 물론 지문인식센서까지 넣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는 단말기를 더얇게 만드는 것은 물론 좌우 폭까지 줄일 수 있게 해 줄 전망입니다. 디지타임스는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완전히 평평한 면으로 된 디자인”이라고 소개. 이 소식통은 또 “이미 자체적으로 CPU설계를 하고 있는 애플이 이처럼 칩 개발 영역 확대에 나서면서 전세계 반도체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난 4월 출시된 애플워치 디스플레이에 포스터치 센서를 적용해 놓고 있지만 이는 터치ID센서와는 다른 방식입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오는 9월에 나올 아이폰6S(가칭)에 이 새로운 TDDI 기술을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날로 발전되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