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요금할인제도의 빛과 그림자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경로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한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이미 20% 요금할인제도 가입자는 500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정부가 개입하여 중재하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여 현재 20% 할인요금제도가 활성화되어 많은 가입자를 양산시켰는데요. 그 사후관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20% 요금할인제도 신청방법을 알아볼까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홈페이지에 접속후 이통3사 가입자 중에 본인 확인조회를 통해서 신청대상을 확인 후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 http://www.checkimei.kr/ 에 접속하여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말기자급제 여부도 조사해 보고 정말 일석이조네요.
20% 요금할인 가입자 500만명 돌파! 혜택 받으려면 어떻게? 20% 요금할인 가입자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앞서언급한 바와 같이, 휴대전화의 단말기 보조금을 받는 대신 요금을 20% 할인받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3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5일까지 20% 요금할인에 가입한 사람은 500만 9447명으로 조사 집계 되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이동전화 가입자가 5366만 658명임을 감안하면 전체 가입자의 9.3%가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네요.. 가입자 증가세는 갈수록 가팔라지는 양상입니다. 당초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할인폭이 12%에 불과해 이용이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20%로 대폭 늘리자 가입자수도 꾼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할인폭이 20%로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할인율 20% 상향조정 후 가입한 사람(483만 3574명)의 비중이 96.5%에 달하고 있는데요..특히, 이달 초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 단말기 확인 시스템을 오픈한 이후에는 하루 평균 가입자가 2만 7386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개월의 하루 평균 가입자는 2만 3447명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4월 이후 가입자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약 65.2%가 단말기 구매 때 지원금을 받는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한 경우인데요.
24개월 약정이 만료되거나 자급폰(개별적으로 구입한 단말기), 중고폰을 이용해 가입한 경우는 34.8%였습니다. 2년 약정 만료자나 자급폰, 중고폰 이용 가입자는 특히 요금할인 가능 단말기 확인 시스템 오픈 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새로 단말기를 구매하며 이동전화 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람 중 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을 선택하는 비율은 이통 3사 평균 21.7%로 집계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전히 이동전화 가입자 10명 중 8명은 지원금을 선택한다는 이야기.
20% 요금할인 가입자를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20대가 24.4%, 30대가 23.0%, 40대가 19.1%, 50대가 14.1%, 60대 이상이 81% 였습니다. 10대 이하 가입자의 비중도 9.2%였는데요.. 20∼30대 젊은 층이 가장 적극적으로 이 제도를 이용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이용도가 낮아지는 모양새입니다. 20% 요금할인을 통해 예전에는 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했던 2년 약정 만료자나 자급폰·중고폰 가입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자급폰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된 점도 성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 500만명 돌파, 20∼30대가 가장 많이 선택]
지난 4일 '요금할인 가능 단말기 확인 시스템' 개설 이후 일평균 가입자는 2만7386명으로 증가세가 가팔라졌다는 것. 지난해 4월 이후 가입한 483만명을 기준으로 가입 유형을 분석한 결과, 전체 65.2%가 단말기 구매시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했습니다. 2년 약정만료자, 자급폰·중고폰 이용 요금할인 가입자는 34.8%입니다. 이 유형 가입자는 요금 할인 가능 단말기 확인 시스템 이후 증가 추세. 지난해 12월 일평균 5549명에서 지난달 4~25일 1만5449명으로 179.3% 증가했습니다.
요금할인 가입자 중 20∼30대 가입자가 47.4%로 가장 많고 정보 취약자가 많은 60대 이상 고령 가입자도 8.1%를 넘어서며 그 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20% 요금할인은 지원금 혜택을 못받는 소비자들에게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휴대폰 구입 당시 지원금을 받지 않은 소비자나 지원금을 받고 구매한 단말을 사용한 지 24개월이 지난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구매할 때 지원금을 선택하지 않고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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