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열애 쿨하게 인정한 이유

최근에 연예계 소식이라면 단연 박하선과 류수영의 열애설에 대한 인정이다. 그 이유가 우먼센스 단독인터뷰부터 쿨하게 인정했다는 것이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다른 연예인들과 달랐다. 보통 이런 열애설 유머가 나돌면 대부분 부인을 한다. 그러나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은 쿨하게 인정해 주위에서 따뜻한 축복을 받고 있다. 팬들입장이나 시청자들입장이라면 앗싸리 초장부터 인정을 하면 더 쿨하고 시원해 보인다.

 

 

 

연예인이라고 사적인 연인관계를 가지며 사랑을 나누지 못할 이유가 없다.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드라마 '투웍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사실 그 전부터 조짐은 있었다. 지하철에서 오붓하게 둘이 있는 장면의 사진이 포착되는가 하면 진짜사나이 출연당시에 배우 류수영은 박하선으로부터 편지를 받기도 했었다. 정말 따뜻한 자필로 쓰여진 편지였다. 아무래도 이상기류가 감지 되었지만 너무 당당하게 진짜사나이에서 편지가 온 것을 공개해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은 "진짜사나이" 백골용사 위문편지 자랑대회]

 

36살인 류수영과 27살인 박하영의 나이를 봤을 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도 될 듯하다. 주위에서는 결혼여부는 어찌되는지 관심이 많다. 그러나 주위에서 도와주려면 이런 내용보다 이제 만남을 가진 두 연인에게 따뜻한 격려 정도로 마무리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서로에게 부담을 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혼기가 차긴 했지만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으며 드라마 '투웍스'이후 많이 가까워졌으며, 4~5개월 정도 되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굳이 숨길 이유는 없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아마도 드라마 '투웍스'에서 약혼자로 설정된 장면에서 둘이 더욱 사랑을 키워나간 것이 아닐까 싶다. 둘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주위의 반응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