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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승무원 메르스 의심증세 방콕격리 조치

이거이거 아직 메르스 의심스러운 징조가 보이는 모양이네요. 아직 확진은 되지 않았지만 혹시나 해서 노파심에서 격리조치를 한 것이 아닐까요? 제주항공 여자 승무원 1명이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방콕에서 격리조치를 했습니다. 나머지 5명 동료는 그대로 귀국했다는 소식.

제주도나 여행갈 계획있으면 저가항공, 일반항공 할것 없이 최근에 메르스로 인해 찬스는 찬스네요.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네요. 다만 최근 일정만 그렇다는 것이죠.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여행계획을 뒤로 미루는 사람이 많겠죠? 암튼 최근에 제주항공 여승무원 의심증상으로 격리조치라네요. 1차 메르스 검사결과는 음성판정이니까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주항공 여자승무원, 메르스 의심증세로 방콕에 격리조치, 동료 5명은 먼저 귀국 (제주항공) 

제주항공 승무원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방콕에서 격리조치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8일 부산발 방콕행 제주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던 여승무원 A씨가 고열증세를 보여 29일 현지 병원을 찾았는데요.. 이에 태국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A씨와 제주항공 조종사 2명과 승무원 3명을 격리조치 했다는 것. 너무 염려하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태국 당국이 한국을 긴장시키네요.

하지만 1차 검사에서 제주항공 여승무원 A씨는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았고, 최종 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돼 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은 A씨의 음성판정 직후 제주항공 조종사 2명과 승무원 3명은 귀국조치했습니다. 먼저 동료 5명은 이날 0시55분 제주항공 여객기를 타고 귀국했으며 2일까지 휴무조치를 받았습니다.

한편, 제주항공은 7일 오후 5시까지 10월 국내선, 일본, 중국, 대만 노선과 11월 대양주, 동남아 노선을 최저가에 판매합니다. 또 이 기간 제주항공이 추천하는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30%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날짜와 노선별로 제주항공 티켓값을 보면 10월 편도기준 인천~홍콩 8만 9300원, 인천~웨이하이 5만 4700원, 인천~자무는 19만 9100원, 대구~베이징 8만 4100원, 인천~칭다오 5만 4700원, 인천~스자좡 10만 9100원, 부산~스자좡 11만 4100원, 부산~대만 7만 4100원, 부산~후쿠오카 5만 9700원, 부산~오사카 7만 9700원, 인천~도쿄 10만 4700원, 인천~오사카 11만 4700원, 인천~후쿠오카 7만 47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 4700원, 김포~오사카 10만 4700원, 김포~나고야 7만 47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하긴하네요. 그래도 메르스 메르스때문에 좀 그러네요. 여행은 뒤로 미루는 분위기.

이어 11월 제주항공 티켓값은 편도기준 인천~하노이 12만 6300원, 인천~세부 14만 1300원, 인천~괌 14만 3300원, 부산~괌 12만 3300원, 인천~마닐라 11만 1300원, 인천~방콕 15만 6300원, 부산~방콕 15만 1300원, 인천~사이판 11만 9100원.

제주항공 특가 항공권은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틈새시장 노린다고 제주항공 이용하시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