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루머에 대해서 말이 많다. 조용한가 싶더니 또 연예계가 술렁인다. 이런 악성루머 허위사실 유포자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무엇보다 왜 허무맹랑한 사실을 유포해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지 이해불가. 정말 어이가 없다. 금방 허위사실임이 들어날 짓을 왜 했을까. 연예인이기 앞서 이시영은 한 여자로서 정말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이 틀림없다. MBN뉴스 보도처럼 처음에 이 사실을 접한 이시영은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얼마나 상처가 깊고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심적인 상처의 깊이를 알법하다.
증권가 정보지에 실린 이시영 '성관계 동영상'루머가 허위로 밝혀져 검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시영은 동영상 사실을 알고 자살하려고 했는데 초기에 발견돼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 얼마나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리고 SNS를 통해서 급속도로 퍼진 이시영 동영상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근거도 없고 출처도 불명확한 이런 찌라시 증권가 영상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이시영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오늘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배우 이시영씨 관련 루머에 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확인되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씨영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후 이시영씨를 향한 근거 없는 비방 및 루머를 확산하는 모든 주체를 형사 고발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시영 소속사측은 공식입장에서도 밝혔지만 근거없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침을 세웠다. 이시영 루머 동영상 찌라시에 휘둘리지 말고 제발 이런 불필요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유포자는 그저 재미로 했을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해당 당사자인 이시영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사안이다.
OCN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 맹활약중인 이시영의 스케줄은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시영은 이번 일을 훌훌털고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발한 모습도 기대해 본다. 그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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