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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중국에서 버스추락 사고

정말 안타깝네요. 갑자기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쉬고 있는데 뉴스속보처럼 인터넷을 달구네요. 날도 더운데 이런 상황이 발생해 정말 난감할 것 같네요. 특히나 국내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이런 소식이 들리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번 교육생을 태운 연수원 버스는 중국에서 연수를 받던 교육생이라는데요. 버스기사가 중국인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다가 이런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해 진상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정말 안타깝네요.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오늘 7월1일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사상자 파악여부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자부는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갑자기 추락했다고 전하며 정확한 인명피해, 사고경위, 원인등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방행정연수원에서 해외연수 중이던 교육생들은 백두산 일대를 둘러보고 내려오던 중 인근 다리를 건너다 버스가 갑자기 추락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아직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네요.

지방행정연수원 버스 추락 사고로 공무원8명과 여행사 대표1명, 중국인 버스기사 1명등이 사망하거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뉴스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좀 더 파악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번 중국 교육생들은 버스기사가 중국인이었나 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굴러떨어진 버스에서 빨리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할 것 같네요. 피해가 제발 최소화 되길 바랍니다.  

중국 연수를 떠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최소 6~7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20여 명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일 오후 5시30분께(현지시간)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지안과 단둥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6~7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10여 명은 중상을 당해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행정연수원 143명은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이었고 이 중 1대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안시를 관할하는 중국 선양 주재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이 탑승한 차량이 사고를 당해 사상자가 지안시내 병원으로 나누어 이송됐다며 정확한 인명피해와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은 각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옌지, 단둥, 다롄 등지를 돌며 역사탐방 및 지방행정 연수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