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남자 코디 셔츠 여자 스트라이프 유행대세

 

올해 2015년은 여름 남자 코디에 대한 반응이 어느 때 보다 뜨겁네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남자들도 패션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여자들만의 패션 관심거리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남자들에게도 번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어떻해 과연 남자 코디를 잘 해야 할까요? 여름이라 시원하면서도 깔끔함이 들어나야 하는데요. 사실 여자보다 남자옷이 까다롭고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백화점이나 정품 매장에 가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값이 여자옷에 비해서 더 비싸고 종류가 다양하지 못해 고르기가 쉽지 않죠. 고민을 하다가 매장을 빠져 나오기도 몇 번을 거듭해 보지만 옷을 구입하고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남자옷은 쉽지 않습니다. 너무 마르거나 뚱뚱한 남자의 옷은 더더욱 고르기가 쉽지 않죠. 정상체중과 키가 좀 받쳐 준다면 모를까 확실히 입어보고 디자인과 바지 통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2015년 여름 남자 코디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울러 여자의 유행 트렌드에 맞춘 여자 스트라이프 유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이제는 남성도 여성 못지않게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직패션에 관심은 많지만 어떤것이 자신한테 잘 어울리는지를 모르는 남성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 부분은 앞서 언급을 했습니다.

 

 

 

 

남성쇼핑몰에서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남성패션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코디법들을 함께 공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특히 남자 코디에 대한 캐쥬얼은 댄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이루고 지고 있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골라주는 많은 남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도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룩이 있다면 그 쇼핑몰은 인기를 더해갈 수 밖에 없지요. 

 

무엇보다 쇼핑몰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고 고려해야 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거품 없는 가격입니다. 클로이드라는 쇼핑몰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상품 하나하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본 후 셀렉하여 가장 좋은 품질을 최저마진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할 것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 비교검색에 들어가 꼼꼼이 비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름 남자 코디에 빠질 수 없는 린넨 셔츠는 청량한 소재 뿐만 아니라 특유의 내츄럴한 분위기 때문에 인기 입니다. 이번 시즌 패션 키워드인 놈코어 룩을 가장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데요. 여름에는 베이직한 컬러 대신 컬러풀한 린넨셔츠가 대세. 반바지와 매치해 더 감각적인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컬러풀 린넨 뿐만 아니라 차이나 카라 린넨셔츠 역시 깔끔한 라인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찾는 비즈니스 맨들의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어서커가 이번 시즌 좀 더 웨어러블 해졌다는 소식입니다. 클래식한 스타일과 쾌적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남성들이라면 시어서커 소재 팬츠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시어서커는 린넨보다 구김이 덜하며 우수한 청량감을 자랑합니다.

 

 

 

 

 

캐주얼 룩에서만 통용되는 반바지가 요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인기 입니다. 재킷, 셔츠와 함께 매치해 포멀룩을 좀 더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 남자의 다리라인을 노출함으로써 시원할 뿐만 아니라 섹시한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여름철 줄무늬 티셔츠는 꾸준하게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여름에는 여자옷 코디에 줄무늬 티셔츠가 올여름(2015)에 대세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아이템과 좋은 궁합을 자랑해 유행에 상관없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줄무늬 티셔츠는 심심해 보이기 마련입니다.

 

 

 

 

톡톡 튀는 줄무늬 티셔츠 활용법

 

개성 넘치는 섬머 룩을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줄무늬 티셔츠를 찾고 있다면 프린트가 가미된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특히 부엉이나 스카프 프린트가 더해진 줄무늬 티셔츠는 귀여운 마린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

 

더불어 입체적인 시퀸 장식으로 유머러스한 느낌을 준 티셔츠는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을 탈피, 유니크한 키치룩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줄무늬 티셔츠를 입을 때는 하의를 네이비나 화이트로 유지하는 것이 깔끔해 보이는데요. 조금 더 톡톡 튀는 코디를 원한다면 직선의 줄무늬와 반대되는 물결무늬 스커트를 착용,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겨도 좋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속살을 드러낸 의상에 대한 선호도는 남녀 불문 높아집니다. 특히 패션계의 성별 경계가 무너지면서 남자들도 반바지와 슬리퍼를 적극적으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주요 남성복 컬렉션에서도 슈트와 슬리퍼, 하이웨이스트 데님팬츠와 슬리퍼 등 기존 남성복 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조합을 내놓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분위기가 실제 소비로 이어진 점이 주목할 부분. 한 패션 전문 쇼핑몰에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 달 간 슬리퍼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전체 슈즈 영역에서 슬리퍼 판매량이 전월 대비 76% 증가했으며, 전체 슈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슬리퍼 열풍의 중심에는 젊은 남성들이 있습니다. 전년 대비 220% 증가 하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남성 슬리퍼 판매량은 전체 남성 슈즈 판매량 중 48%를 차지할만큼 절대적이죠. 여자들이 슬리퍼를 패션으로 꺼려하는 이유가 바로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업계는 이 같은 남성 슬리퍼의 인기를 쿨비즈룩과 슬랙스의 유행이 한 몫 차지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출퇴근 복장이 간소화 되고 반바지 패션을 권장하는 회사들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레 슬리퍼를 찾는 사람도 늘어난 것.

 

물론 여성 슬리퍼 판매량도 전년 대비 135% 증가했으며 스포츠용 슬리퍼 판매량도 144% 증가했습니다. 한편 올해는 화려한 장식이나 굽 높은 제품 보다 가장 기본적인 실루엣에 패턴 및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여름 이런 남자들의 시원한 반바지, 셔츠 차림의 코디에 시원할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역시 줄무늬, 스트라이프가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땡땡이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