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중국 성형 열풍이 아직 가시질 않고 있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중국인들이 관광와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화장품구입, 그리고 성형이다. 쿠쿠 밥솥 구입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의 1위는 태평양 아모레 퍼시픽 제품인 화장품을 구입이고 그 다음이 쿠쿠 밥솥 구입이다. 여기에 최근에 꾸준히 상승세를 몰고 오는 종목은 역시나 성형이다. 중국에는 제력가들 사이에 성형 미인이 화제다. 얼마나 몰라보게 성형전과 성형후가 바뀐 것인지 중국의 한 남자는 성형미인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걸었다. 이유는 아이가 너무 못생겼다고 했으며, 성형을 했다는 이유로 이혼을 했다는 웃지못할 뉴스거리도 있었다.

 

 

 

 

이와 별개로 관지림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성형에 대한 뉴스거리 때문이다. 최근에 관지림 사진이 화제를 몰고 있다. 중화권 배우 관지림은 홍콩 출생의 만주족계 대표적인 영화 배우로 손꼽힌다. 어린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왔었다. 관지림은 영화 '헤어드레스', '절세호B', '남혈인', '거장의 장례식', '황비홍6', '천장지구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5년 관지림은 홍콩에서 열린 비의 콘서트에 참석, 비를 극찬하기도 했다. 비에 대한 호감인가? 암튼 그렇다. 한편 과거 스타 2세로 주목 받으며 빼어난 미모로 중화권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관즈린은 19세에 1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9개월 만에 이혼했다. 현재 대만 궈쥐그룹 천타이밍 회장과 7년째 교제하고 있다. 이혼을 해서 그런지 천타이밍 회장과는 교제만 하고 있다는데... 정말 재미있는 여자다. ^^;;

 

우와 정말 돈이 많긴 많은가보다. 얼굴을 얼마나 뜯어 고쳤으면 아주 얼굴면상이 로보트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