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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05배우학교 박신양과 학생들의 첫만남 스파르타
  2. 2016.02.05배우학교 박신양 오해와 진실 진정성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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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과 학생들의 첫만남 스파르타


배우학교 박신양과 학생들의 첫만남 스파르타 지옥의 2박3일이라고요? 연기파 배우 박신양 과연 연기불씨 살릴 수 있을까요? '배우학교' 첫 만남 박신양과 학생들..지옥의 2박3일 시작...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학생들은 박신양이라는 선생님을 만나 연기에 대한 불씨를 살릴 수 있을까요?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처음으로 만난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학생들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유병재, 박두식, 이진호, 남태현, 장수원, 심희섭, 이원종 순으로 등교했습니다. 처음 마주한 이들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발연기의 창시자는 장수원" "남태현도 악플이 장난이 아니다" 등 서로 이야기를 하며 분위기를 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박신양이 등장.

 

등장부터 박신양은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학생들을 압도했습니다. 역시 카리스마. 숨돌릴 틈도 없이 박신양은 "정말 힘들 것 같다. 연기를 배우는 일은 매우 어렵다"며 "물론 각오를 하고 오셨겠지만 그것보다 더 힘들 것 같아서 미리 이야기한다"고 첫마디의 운을 뗐습니다.

 

 

 

 

박신양은 이어 "3분 동안 잘 생각하길 바란다. 나는 연기를 왜 배우려고 하며 연기는 무엇이며 연기를 왜 배우려고 하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이 세 가지를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던지 집으로 가던지 선택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3분이 흐르고 박신양이 다시 돌아왔고 집으로 돌아간 학생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먼저 남태현이 발표를 시작. 남태현은 긴장한 표정으로 자신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며 지적을 받았습니다. 박신양은 "연기가 절실하지 않은 것 같다"며 지적.

 

 

 

 

 

 

이에 남태현은 과거 발연기 논란에 대해 언급. 당시 먼저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저를 비롯해 모든 사람이 욕을 먹었다. 너무 죄책감에 시달렸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좀 아팠나봅니다. 그리고 유병재가 발표하러 교탁 앞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려운 용어와 농담을 섞어가며 말해 박신양의 화를 돋구었습니다. 그러자 박신양은 "내가 지금 방송을 하는 것 같냐"며 일침을 날렸고 이에 유병재는 가슴통증을 호소해 수업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급자족으로 하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심희섭에 이어 박두식, 이진호, 장수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자기소개만 하는데 저녁 7시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발표에 나선 이원종은 긴 이야기를 이어가다 "요즘 배우생활이 재미없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원종은 "배우로서 생을 마감하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돈을 벌기 위해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나를 예뻐해 주고 다독여줬으면 좋겠다. 아직 쓸만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번을 계기로 열정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고 짧은 각오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신양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여기서 내가 가르칠 것은 없는 것 같다. 모두 스스로의 문제"라고 말했지만 이원종은 "여기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도와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변신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을 하는 연기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박신양,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장수원, 남태현(위너), 유병재, 이진호가 출연해 재미를 더욱 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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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오해와 진실 진정성으로 승부


배우학교 박신양 오해와 진실 진정성으로 승부.

 

배우 박신양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별로 좋지 않은 연기파 배우라는 이상한 소리와 함께 고액 출연료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솔직히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쩐의 전쟁에서 고액 출연료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하며 도를 넘은 참견과 오해를 불러오게끔 쓴 기사는 말그대로 찌라시밖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가 봤을 땐 배우학교는 참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았다. 말이 스파르타식 박신양의 가르침이라고 하지만 부드럽고 따스함이 뭍어나 딱딱한 감정은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너무 시작부터 논란의 글들과 기사들이 진정성 있는 배우학교 프로그램을 흐리게 한다. 물론 비판정신은 좋지만 너무 도가 넘은 편견과 오해는 시청자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 줄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럴때일수록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이 참신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배우학교를 둘러싼 소문에 드라마일까, 다큐일까, 예능일까, 이상하게 비꼬는 말투로 지적질을 하시는데 솔직히 보기가 좋지않다.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 첫방송을 직접보고 판단하면 될 것을 왜 첫 방송도 하지 않았는데 비아냥거리며 비판하는지 그건 옳지 않다고 본다.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이다. 박신양이 과거에 고액 출연료 논란에 휩싸였다느니 뭐 진정성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비아냥 거리는 글들은 객관성이 없어 보인다. 주관적인 편견과 도를 넘은 참견은 객관적이 못하고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게 마련이다. 그것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도를 넘은 것들이 눈에 거슬린다.

 

 

 

 

물론 거액의 출연요구로 박신양의 이미지가 좋은 건 아니지만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배우학교 프로그램 전체를 매도하여 비난할 것은 못된다고 본다. 프로그램 그 자체로 평가를 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지 한 사람의 과거 잘못이나 논란을 부각시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판단하고 출연자들을 매도하는 행위는 비난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기사라면 객관적인 신빙성과 논리와 잣대로 글을 써야지 누가했더라, 논란에 휩싸였다는둥 조금 논리에 납득이 되지 않는 의혹들을 들추어 흠집내기를 자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고 판단된다. 배우학교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제작한 내용과 스토리, 현실성, 그리고 출연한 제자들에 대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배우학교는 분명 참신한 시도이다. 가수에 대한 육성프로그램은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케이팝스타 등등) 배우에 대한 육성프로그램은 전무후무하다. 그래서 이번에 런칭한 배우학교는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과 관심도가 뜨겁다. 그리고 아이디어 자체도 참 참신한 것 같다.

 

박신양이 연기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 대한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배우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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