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최신곡이 쏟아지는 음악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들이 좋아하는 곡은 제각각이기 마련입니다. 사실 발라드 음악을 선호하거나 약간 산뜻한 노래, 예를들면 'NS윤지 - 설렘주의'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죠. 그런데 최근에 버스터리드 그룹이 멋진 곡을 내놓았네요. 이들은 슈퍼스타K6 출신이라는 것이 또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제 슈퍼스타6 수산업밴드 출신이 새로운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2월10일에 선공개했고 최근에 유트브에 곡을 선보여 주기고 했었는데요. 들어보니 정말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얘네들이네요]

 

멤버 정상윤의 능수능란한 드럼 플레잉 티저 영상을  유트브에 공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 전에 이미 화제를 모은 바가 있습니다. 버스터리드의 '스캔들'은 폭발적이고 강렬한 정통 락사운드가 돋보이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캔들'은 작사, 작곡, 편곡 모두 5명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할 정도로 정성을 쏟았는데요. 

 

버스터리드 특유의 강렬한 락 사운드와 보컬의 스크리밍이 매력적인 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쇼미더머니2 출신이자 힙합레이블 VMC의 공동 대표인 래퍼 우탄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락과 힙합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신선한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죠.

 

선공개곡 '스캔들'은 힘들고 고달픈 현실 속에서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변치 않는 마음과 믿음 그리고 미래를 약속하는 가난한 남자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보컬 노대건의 경험담이 담겨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요즘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춘 연인들에게 들려주는 순애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라 애청자들의 반응과 호응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버스터리드 첫 정규 앨범은 이미 2월 17일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유트브에 선공개하 노래를 들어보면 기다릴게, 스캔들, 나를부르면 이 3곡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직접 한 번 들어보시고 평가를 해 보세요. D:

 

 

 

앞으로의 버스터리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좋은곡 많이 출시해 주세요.